죄송합니다 탈덕으로 인해 포스타입을 그만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아니 미친넘들아 너네도 마시라고ㅋㅋㅋ왜 나만 계속 걸리는데에 니네 짰지 솔직히" "야 오늘 안마시면 언제 마시냐 많이 마셔둬 나중 되봐라 마시라해도 못마시지~" "뭔 소리여ㅋㅋㅋ지금도 못마시겠거든?" "아 몰라 여튼 20살 가자아아아!!!" "청춘은?!" "바로 지금~!!!" 아 대가리 깨지겠네. 주현은 머리가 아팠다. 고딩...
이런거 그만하면 안돼? 뭐를 또 그만해야되는데 내가 그냥 이렇게 만나고 이런거 그냥 너 좋아하는거 그만하라고 말해 ...뭐? 너도 알잖아 내가 너 좋아해서 이러는거 아니, 야 그럼 몰랐어? ........아니 그게 아니라 이 말이 뭐 그리 어렵다고....... 야 그래 까놓고 말할게 그래 니 말대로 너 이제 나 좀 그만 좋아해. 너는 안지쳐? 야 뭐 ......
'하 진짜... 저 자기 소리를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아니 주현..아 진짜 자...ㄱ...그그거 잠깐만 멈추면 안되..나...." "멈추면 뭐해주는데?" '뭘....해줘..?뭘?' "응? 어...뭐 해주면 되는데?" "자기야, 그건 니가 알아야죠" 그놈의 자기 소리를 들을 때 마다 강슬기는 낯짝을 들 수 가 없었다. 부끄러워 죽기 삼보 직전이었다...
강슬기 인생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강제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니까 강슬기는 그 자리에서 한참을 서있다가 지나가는 선생님의 말에 후닥닥 반으로 뛰어올라갔다. 수업을 들으면서도 영혼은 거의 지구 반대편에 있었다. 한 미국쯤? '야 나랑 사귈래? 야 나랑 사귈래?'이게 머리에서 진짜 쉬지도 않고 계속 맴돌았다. '진짜 구라 아니냐고..' 툭. "야 강슬기 뭐야...
'아씨.......진짜 큰일났다....' 강슬기는 거기 꿇어 앉아서는 몸을 벌벌 떨었다. 위에서 자신을 깔보는 시선에 시선을 땅을 향해 내리꽂혀 있었다. "야" '엄마......살려주세요......' "야 얼굴 좀 들어봐? 좀 보게" 이걸 들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는 찰나에 손이 다가온다. '와 나 맞는건가.. 와 오늘 나 진짜 오늘이 내 제삿날인건...
가끔은 너를 사랑함에 있어서 너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적이 있다. 너를 사랑함에 내가 서글퍼지는것은, 그 무엇을 의미하였나. 너의 행복에 분노를 느끼고 너의 분노에 무언가, 안도감을 느꼈음은, 어디까지 사랑이고 무엇이 증오인지 모를 그것은. 우린 서로 너무 서글프고 애절하나 이것이 우리의 재회를 의미하는것은 아닐지라. 그대가 보고싶은것이 당신에 대...
엄마는 맨날 나한테 용기를 주는것 같다? 그게 칼을 쥘 용기였던지 처음으로 나를 긋게한 용기였던지 그리고 언젠가는 자살을 할 수 있는 용기가 되던지 말이야. 엄마 난 엄마 좋아해 그니까 나한테 좆같은 소리들좀 하지마 엄마한테 들으면 진짜 죽고싶으니까 이거 제발 그만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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